난청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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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을 유발하는 병변의 위치에 따라

전음성 난청(Conductive Hearing Loss:CHL),

감각신경성 난청(Sensorineural Hearing Loss:SNHL),

혼합성 난청(Mixed Hearing Loss)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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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음성 난청 Conductive Hearing Loss:CHL
전음성 난청은 소리의 전도 경로, 즉 외이와 중이에 병변이 있는 것이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내이, 청신경, 청각중추로, 청각중추에 병변이 있어 난청이 생기는 것이다. 감각신경성 난청을 세분화하여 분류해보면 와우내의 병변으로 난청이 생기는 것을 감각성난청(sensory hearing loss), 청신경의 병변으로 생기는 것을 신경성난청(neural heaing loss), 청각중추로와 청각중추의 병변으로 생기는 것을 중추성난청(central hearing loss)이라 한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분류는 다양하나 일반적인 분류는 출생 때부터 나타나는 선천성난청(congenital hearing loss)과 출생 후에 나타나는 후천성난청(acquired, postnatal hearing loss)으로 구분하고, 이를 각각 유전성(genetic, hereditary hearing loss)과 비유전성(non-genetic hearing loss)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또 진행성(progressive hearing loss)과 비진행성(non-progressive hearing loss)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여기서 유전성 감각신경성 난청은 감각신경성 난청과는 다른 장 장기의 기형이나 이상을 동반한 증후군형(syndromic type)과 감각신경성 난청만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비증후군형(non-syndromic type)으로 분류된다. 비유전성 감각신경성 난청은 염증성, 외상성, 독성, 대사성, 종양성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분류한다. 이상의 내용을 세분하면 출생 시 이미 난청이 나타나는 선천성난청 중 유전자이상이 있는 선천성, 유전성난청에는 난청만 나타나는 것과 다른 이상을 동반하는 것이 있고, 선천성 난청이지만 유전자에 이상이 없는 선천성, 비유전성 난청에도 난청만 나타나는 것과 난청과 함께 다른 이상을 동반하는 것이 있다. 또한 출생 시에는 정상이었으나 생후 어느 시기에 난청이 나타나는 지연성으로 진행하는 난청 중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지연성, 유전성난청에는 난청만 생기는 것과 난청과 함께 다른 이상을 동반하는 것이 있다. 또, 지연성 난청이지만 유전자에 이상이 없는 지연성, 비유전성 난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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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음성 난청
(Conductive Hearing Loss:CHL)
전음성 난청은 소리의 전도 경로, 즉 외이와 중이에 병변이 있는 것이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내이, 청신경, 청각중추로, 청각중추에 병변이 있어 난청이 생기는 것이다. 감각신경성 난청을 세분화하여 분류해보면 와우내의 병변으로 난청이 생기는 것을 감각성난청(sensory hearing loss), 청신경의 병변으로 생기는 것을 신경성난청(neural heaing loss), 청각중추로와 청각중추의 병변으로 생기는 것을 중추성난청(central hearing loss)이라 한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분류는 다양하나 일반적인 분류는 출생 때부터 나타나는 선천성난청(congenital hearing loss)과 출생 후에 나타나는 후천성난청(acquired, postnatal hearing loss)으로 구분하고, 이를 각각 유전성(genetic, hereditary hearing loss)과 비유전성(non-genetic hearing loss)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또 진행성(progressive hearing loss)과 비진행성(non-progressive hearing loss)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여기서 유전성 감각신경성 난청은 감각신경성 난청과는 다른 장 장기의 기형이나 이상을 동반한 증후군형(syndromic type)과 감각신경성 난청만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비증후군형(non-syndromic type)으로 분류된다. 비유전성 감각신경성 난청은 염증성, 외상성, 독성, 대사성, 종양성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분류한다. 이상의 내용을 세분하면 출생 시 이미 난청이 나타나는 선천성난청 중 유전자이상이 있는 선천성, 유전성난청에는 난청만 나타나는 것과 다른 이상을 동반하는 것이 있고, 선천성 난청이지만 유전자에 이상이 없는 선천성, 비유전성 난청에도 난청만 나타나는 것과 난청과 함께 다른 이상을 동반하는 것이 있다. 또한 출생 시에는 정상이었으나 생후 어느 시기에 난청이 나타나는 지연성으로 진행하는 난청 중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지연성, 유전성난청에는 난청만 생기는 것과 난청과 함께 다른 이상을 동반하는 것이 있다. 또, 지연성 난청이지만 유전자에 이상이 없는 지연성, 비유전성 난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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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신경성 난청 Sensorineural Hearing Loss:SNHL
감각신청성난청은 대체로 2000Hz이상의 고음역의 청력이 많이 떨어지고, 기도와 골도의 청력이 거의 같은 정도로 떨어지며, 심한 경우에는 100dB 정도의 큰소리를 들려주어도 못 듣기도 합니다. 신경성 난청일 경우 대체로 고음이 잘 안들려서 /ㅅ/ㅆ/ㅈ/ㅉ/ㅊ/ 등과 같은 자음을 잘 구별해 듣지 못하고, 소리가 커지면 울려서 들리고, 지나치게 큰 소리에는 오히려 통증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이런 사람이 작은 소리를 잘 들으려고 보청기에 볼륨을 지나치게 올렸다가는 오히려 시끄러워 잘 들리지 않거나, 소리가 울려서 머리가 아프기도 하다. 따라서 보청기를 선택하거나 조정할 때는 신중히 하여야 한다. 신경성 난청일 때는 소리가 잘 들려도 무슨 소리인지 잘 구별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보청기를 사용해도 여러 가지 소리를 구별해 듣는 연습을 해야하고 난청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시각(독화-입술모양을 봄)과 청각을 겸해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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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신경성 난청
(Sensorineural Hearing Loss:SNHL)
감각신청성난청은 대체로 2000Hz이상의 고음역의 청력이 많이 떨어지고, 기도와 골도의 청력이 거의 같은 정도로 떨어지며, 심한 경우에는 100dB 정도의 큰소리를 들려주어도 못 듣기도 합니다. 신경성 난청일 경우 대체로 고음이 잘 안들려서 /ㅅ/ㅆ/ㅈ/ㅉ/ㅊ/ 등과 같은 자음을 잘 구별해 듣지 못하고, 소리가 커지면 울려서 들리고, 지나치게 큰 소리에는 오히려 통증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이런 사람이 작은 소리를 잘 들으려고 보청기에 볼륨을 지나치게 올렸다가는 오히려 시끄러워 잘 들리지 않거나, 소리가 울려서 머리가 아프기도 하다. 따라서 보청기를 선택하거나 조정할 때는 신중히 하여야 한다. 신경성 난청일 때는 소리가 잘 들려도 무슨 소리인지 잘 구별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보청기를 사용해도 여러 가지 소리를 구별해 듣는 연습을 해야하고 난청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시각(독화-입술모양을 봄)과 청각을 겸해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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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아난청
전음성 영유아기 때 소리에 대한 반응이 없거나 연령에 걸 맞는 기본적인 언어구사 능력이 없을 경우, 반드시 청력검사를 시행해 보아야 한다. 언어를 습득하기 이전에 청력장애에 대한 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수술 등의 치료를 해도 평생 농아로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유전성 난청 중에서 출생과 동시에 난청이 나타나는 것은 약 3분의 1이며, 그 나머지는 유소아기 또는 성인이 되어서 출현하게 된다. 모태가 임신 초기 즉 3개월 이내에 풍진, 수두, 인플루엔자 및 이하 선염등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야기되는 수도 있으며, 또한 출생시 태아가 제 주기를 채우지 못하고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분만 시 장애, 분만 후 신생아 황달이 심한 경우도 난청의 원인이 된다. 후천성으로는 유소아 난청의 5~17%는 뇌막원인이 되며, 그 외 이하선염과 같은 발열성 바이러스 감염, 중이염 및 두 개의 외상등도 주원인이 된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난청은 임신중의 약물 오용이나 풍진 감염으로 인해서 또는 유전적으로 달팽이관에 이상이 발생하여 초래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청각중추로와 청각중추의 병변으로 생기는 것을 중추성난청(central hearing loss)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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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난청
전음성 영유아기 때 소리에 대한 반응이 없거나 연령에 걸 맞는 기본적인 언어구사 능력이 없을 경우, 반드시 청력검사를 시행해 보아야 한다. 언어를 습득하기 이전에 청력장애에 대한 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수술 등의 치료를 해도 평생 농아로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유전성 난청 중에서 출생과 동시에 난청이 나타나는 것은 약 3분의 1이며, 그 나머지는 유소아기 또는 성인이 되어서 출현하게 된다.모태가 임신 초기 즉 3개월 이내에 풍진, 수두, 인플루엔자 및 이하 선염등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야기되는 수도 있으며, 또한 출생시 태아가 제 주기를 채우지 못하고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분만 시 장애, 분만 후 신생아 황달이 심한 경우도 난청의 원인이 된다. 후천성으로는 유소아 난청의 5~17%는 뇌막원인이 되며, 그 외 이하선염과 같은 발열성 바이러스 감염, 중이염 및 두 개의 외상등도 주원인이 된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난청은 임신중의 약물 오용이나 풍진 감염으로 인해서 또는 유전적으로 달팽이관에 이상이 발생하여 초래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청각중추로와 청각중추의 병변으로 생기는 것을 중추성난청(central hearing loss)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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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성 난청
나이가 들면서 청각기관의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노인성 난청은 대게 40대부터 시작되어 50대에 약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중이명을 앓았던 난청 증상 환자의 대부분은 소리 전달 경로의 감각세포 및 신경이 손상된 전음성 난청이다. 간혹 귀지가 지나치게 차 있어 제대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대방이 애써 큰 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전화 통화 조차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인 대화의 목소리 크기인 40dB 정도를 알아듣지 못하면 난청증세로 볼 수 있다. 노화성 난청이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난청으로 특히 내이 및 청신경을 비롯한 소리의 전달에 관여하는 중추청각신경계의 노화에서 비롯되는 난청이다. 살아온 시간만큼이나 여러 가지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난청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게 된다. 환경적인 원인에 의한 난청으로는 큰 소음에 노출되었거나, 이독성약물, 중이염과 같은 감염 등이 있고, 그 외에 내과적인 질환(당뇨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에 의해서도 난청이 동반될 수 있다. 노화성 난청의 특징적인 청력 소견은 양측의 고주파수 감각신경성 난청이다. 20세 이후부터 청력의 경우 노화성 명변이 시작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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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난청
나이가 들면서 청각기관의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노인성 난청은 대게 40대부터 시작되어 50대에 약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중이명을 앓았던 난청 증상 환자의 대부분은 소리 전달 경로의 감각세포 및 신경이 손상된 전음성 난청이다. 간혹 귀지가 지나치게 차 있어 제대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대방이 애써 큰 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전화 통화 조차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인 대화의 목소리 크기인 40dB 정도를 알아듣지 못하면 난청증세로 볼 수 있다. 노화성 난청이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난청으로 특히 내이 및 청신경을 비롯한 소리의 전달에 관여하는 중추청각신경계의 노화에서 비롯되는 난청이다. 살아온 시간만큼이나 여러 가지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난청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게 된다. 환경적인 원인에 의한 난청으로는 큰 소음에 노출되었거나, 이독성약물, 중이염과 같은 감염 등이 있고, 그 외에 내과적인 질환(당뇨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에 의해서도 난청이 동반될 수 있다. 노화성 난청의 특징적인 청력 소견은 양측의 고주파수 감각신경성 난청이다. 20세 이후부터 청력의 경우 노화성 명변이 시작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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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니에르질환
내이의 달팽이관과 세반고리관에 물혹이 생겨 난청, 현기증, 귀울림 등을 일으키는 메니에르병은 그동안 서구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메니에르병은 1800년에 프랑스의 의사 메니에르가 처음 발견한 병으로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귀속기관의 감염, 면역이상, 알레르기, 귓속혈관이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기증은 돌발적으로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20~30분 내지 수 시간 지속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은 치명적인 병세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달에 7~10번 정도로 계속 반복, 환자에게 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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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에르질환
내이의 달팽이관과 세반고리관에 물혹이 생겨 난청, 현기증, 귀울림 등을 일으키는 메니에르병은 그동안 서구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메니에르병은 1800년에 프랑스의 의사 메니에르가 처음 발견한 병으로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귀속기관의 감염, 면역이상, 알레르기, 귓속혈관이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기증은 돌발적으로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20~30분 내지 수 시간 지속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은 치명적인 병세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달에 7~10번 정도로 계속 반복, 환자에게 많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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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발성 난청
갑자기 귀가 멍멍해지면서 들리지 않거나, 난청 발생을 전후애 이명, 현기증과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 어지러움이 반복되는 증상이 있을 때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으나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사회적 활동이 많은 연령층과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층에서 환자의 절대수와 그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로 보아 생활과 문명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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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오늘날 생활주변의 소음공해가 심해지면서 소음성 난청환자가 양산되고 있는데, 과다한 소음은 여러 신체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즉 전신피로와 수면장애외에 자율신경과 뇌하수체를 자극하는 생물학적 자극제로 작용해 불안감을 유발시키고, 또 순환기에도 작용해 고혈압과 위장관의 운동장애를 일으켜 소화장애까지 초래하며, 집중력을 분산시켜 업무수행 능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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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성 난청
오늘날 생활주변의 소음공해가 심해지면서 소음성 난청환자가 양산되고 있는데, 과다한 소음은 여러 신체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즉 전신피로와 수면장애외에 자율신경과 뇌하수체를 자극하는 생물학적 자극제로 작용해 불안감을 유발시키고, 또 순환기에도 작용해 고혈압과 위장관의 운동장애를 일으켜 소화장애까지 초래하며, 집중력을 분산시켜 업무수행 능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소음성 난청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대개 직업상 불가피하게 소음환경에 노출되는 음악가, 군인, 굴착기 사용자, 공장 노동자, 이비인후과나 치과의사 등이며 귀에 소형 헤드폰을 장시간 끼고 시끄러운 음악을 듣는 사람 또는 이러한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음악가에게서 소음성 난청이 많이 발생한다. 또한 소음은 귀 안에 있는 청각기관의 기계적 및 생화학적 손상을 주어 청각세포를 파괴하는데 소음에 의한 청각감소의 양상과 정도는 소음의 특성, 크기 및 소음 노출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소음성 난청은 초기에는 4000hz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인식을 하지 못하다가 계속 소음에 노출되면 일반 회와 음역인 2000~3000hz까지 파급되는데 이러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면 정상적인 청력을 회복하기 어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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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
오늘날 생활주변의 소음공해가 심해지면서 소음성 난청환자가 양산되고 있는데, 과다한 소음은 여러 신체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즉 전신피로와 수면장애외에 자율신경과 뇌하수체를 자극하는 생물학적 자극제로 작용해 불안감을 유발시키고, 또 순환기에도 작용해 고혈압과 위장관의 운동장애를 일으켜 소화장애까지 초래하며, 집중력을 분산시켜 업무수행 능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소음성 난청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대개 직업상 불가피하게 소음환경에 노출되는 음악가, 군인, 굴착기 사용자, 공장 노동자, 이비인후과나 치과의사 등이며 귀에 소형 헤드폰을 장시간 끼고 시끄러운 음악을 듣는 사람 또는 이러한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음악가에게서 소음성 난청이 많이 발생한다. 또한 소음은 귀 안에 있는 청각기관의 기계적 및 생화학적 손상을 주어 청각세포를 파괴하는데 소음에 의한 청각감소의 양상과 정도는 소음의 특성, 크기 및 소음 노출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소음성 난청은 초기에는 4000hz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인식을 하지 못하다가 계속 소음에 노출되면 일반 회와 음역인 2000~3000hz까지 파급되는데 이러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면 정상적인 청력을 회복하기 어렵게 된다.